한국투자증권 가락고객센터 이전

2012-04-02     지승영 기자

한국투자증권은 가락 고객센터를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솔섬유빌딩에서 대동빌딩 9층으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.

이 센터에는 150여 명의 금융전문 상담직원이 상주한다.

센터 내에는 투자자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고객교육장을 마련했으며, 야간 상담서비스 시스템와 고객을 직접 찾아가 계좌개설 해주는 '뱅키스 다이렉트서비스'도 운영한다.

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(1544-5000, 1588-0012)로 문의하면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