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봇이 서비스하는 카페...이마트에 입점

2018-05-10     노영조 기자
(사진=달콤커피 제공)

[e경제뉴스 노영조 기자] 결제전문기업 다날이 운영하는 커피전문브랜드 달콤커피는 10일 이마트 일렉트로마트 연수점에 로봇카페 '비트'를 신규 오픈했다.

비트는 올 1월 달콤커피의 카페운영 노하우와 다날의 모바일 결제 서비스에 로봇 기술을 융합해 선보인 업계 최초의 스마트 카페다.

좁은 공간에서 24시간 운영할 수 있으며 직접 관리할 필요가 없어 창업 아이템으로 좋다는 평가가 나온다.